출산 가방 리스트 총정리 여름 8월생 w. 강북삼성 산부인과새 창 열림
출산이 가까워질수록 가장 많이 검색했던 것이 바로 출산가방 리스트였어요. 특히 첫째는 36주에 응급수술했던터라 출산가방도 못싸고 남편이 하나하나 영상통화하면서 챙겼던 기억이 나서 이번엔 미리 챙겨놨었어요ㅎㅎ또 첫째까지 있으니 혹시나 새벽에 병원에 갈 수도 있으니 첫째 가방도 따로 준비해두었답니다.둘째지만 이런저런 글을 참고하며 챙겨본 나의 출산가방!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가 직접 제왕절개 출산을 준비하며 챙겼던 출산가방 준비물과 실제로 유용했던 필수템들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출산을 앞둔 예비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처음엔 작은 캐리어에 짐을 쌌다가 결국 옮겨 담았어요ㅋㅋㅋㅋㅋ챙기다보니 짐이 은근 많더라고요ㅎㅎ✔️맘스팬티: 3팩 가져갔으나 2팩만 사용함, 입오버보다 편함(벗을때 자를 가위 챙기면 더 편함)✔️수유패드: 가방 수술 후 3일차부터 가슴이 찌릿찌릿하더니 4일차부터 조금씩 나오기 시작함✔️물티슈✔️마이비데✔️소독티슈✔️건티슈: 모자동실 때 아기 응가하면 물티슈 대신 사용✔️샤워티슈: 10개입 주문했으나 5개만 사용, 시온여성병원의 경우 제왕절개 실밥 제거할 때까지 샤워 불가능(5일차 퇴원할 때 실밥 제거함… 조리원가서 샤워)✔️배냇저고리, 속싸개, 손싸개, 손수건, 아기모자: 아기 퇴원시 사용 / 시온여성병원 모자동실 시간에 별도 손수건 제공하지 않으니 챙길 것✔️디데이달력, 초점책, 유산균(시온여성병원은 지정 유산균(닥터에디션)만 반입 가능)✔️모유저장팩: 2팩 챙겨갔으나 나중에 남편보고 더 챙겨오라고 함✔️면양말: 땀흡수 잘되는 면소재 양말 신을 것✔️보호자담요: 병원 입원시 보호자 담요 필요✔️수유브라, 양말: 유축할 때 유축브라 사용하면 가방 정말 편리함✔️유축깔대기: 병원에서 구매 추천(시온여성병원의 경우 가슴 확인 후 사이즈 추천해주심)✔️수건: 시온여성병원 수건 없음 / 품산후조리원 수건 제공✔️종이컵: 모자동실 시간에 아기가 먹다 잠들어 분유 식었을 때 중탕용으로 사용함✔️실내화: 병원에서도 푹신하게 사용함 / 품산후조리원 실내화 제공✔️찜질팩, 손목보호대: 전자파손목치료기도 챙겨감✔️Dr. cs care step 2: 퇴원 후 조리원에서 사용✔️텀블러, 일회용수세미, 세제, 구부러지는 빨대 (시온여성병원의 경우 유축 후 깔대기는 본인 세척이라 병원에 있는 젖병솔이 찝찝한 경우 구비하면 좋을 듯 / 일주일 단위로 교체하는 것 같아 깔끔하긴 함)✔️생리대: 나중에는 오로 양이 적어져 팬티라이너 사용(맘스팬티-생리대-팬티라이너)✔️레깅스, 나시, 팬티: 나시는 사용안함. 가방 팬티도 면소재 사용할 것. 조리원에서 산모복 안에 입을 바지 챙길 것(여름이어도 모두 바지, 양말 착용함) / 조리원복이 긴팔이어서 별도 가디건은 필요하지 않았음✔️빗, 드라이기: 병원에는 드라이기 없음 / 조리원 드라이기 있으나 본인것 챙겨가면 편리함✔️일회용 젓가락, 숟가락, 과도✔️철분제, 칼마디✔️호박즙✔️란시놀크림✔️세면도구, 기초화장품, 튼살크림✔️분유(따로 내가 먹이고 싶은 제품이 있을 경우, 조리원에서부터 요청)✔️에어커프, 풀리오 종아리 마사지기, 풀리오 어깨 마사지기✔️손톱깎이, 족집게✔️책✔️멀티탭, 아이패드, 충전기✔️바구니카시트이 외 가방에 챙길 것!✔️신분증, 산모수첩(산모수첩은 챙기라고 안내받았으나 사실 필요가 없었음)✔️지갑(결제도구)✔️산후복대✔️압박스타킹✔️KF94마스크, 일회용마스크 (병원, 조리원은 가방 아직도 마스크 착용)✔️Dr.CS Care step 1 연고, 밴드(수술시 사용)✔️펜, 네임펜(모유저장팩에 사용할 용도)✔️머리끈, 집게핀첫째가 있다면!!!조부모님이 가까이 계시다면 상관없지만, 저희는 양쪽 다 멀리 계셔서 혹시나 응급 상황에 병원 갈 것을 대비해 첫째 가방을 별도로 챙겼어요부모님이 오시기 전까지 간단하게 필요한 것들을 챙겼고, 병원 도착 후 수술 해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양가에 전화해서 부모님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ㅎㅎ결국, 새벽 한시반에 비몽사몽 병원행을 함께한 첫째는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집으로 귀가할 수 있었고 기다리는동안 준비한 것들을 유용하게 사용했어요✔️물(평소에는 텀블러에 담아서 다니지만, 비상용으로 파우치형 물 2개를 따로 준비함)✔️기저귀, 여벌 옷, 양말(혹시나 기저귀가 샐까봐 여벌옷 1개, 바지 가방 2개 챙김)✔️우유, 주스✔️간식류(저희 아가는 고구마말랭이를 좋아해서 하나씩 낱개 포장된 제품을 여러개 챙김)✔️회심의 사탕…(유기농사탕이지만 최후의 수단으로 저 깊숙히 넣어둠)✔️아이패드(미디어노출을 최소화하지만 어떤 비상 상황이 생길지 몰라 패드도 챙김.. 결론은 잘 챙김ㅋㅋㅋ 대기하면서 빵빵 영상보며 할머니 할아버지 잘 기다림)✔️위생봉투, 물티슈, 마이비데(혹시 응가할 경우를 대비함)출산가방은 많이 챙기는 것보다 정말 필요한 물건을 빠짐없이 준비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걸 직접 경험하며 느꼈습니다.병원마다 준비물이 조금씩 다를 수 있으니 입원 예정인 병원의 안내사항도 꼭 함께 확인해 보세요. 제 경험이 출산을 앞둔 예비맘들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렸길 바라며,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하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